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지식재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지식재산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지식재산 데이터 분석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허·상표·디자인 등 방대한 지식재산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분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지금까지는 특허기술 동향을 분석하거나 필요한 데이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전문가가 아니면 정보를 활용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데이터가 여러 시스템에 흩어져 있어 원하는 정보를 찾기까지 복잡한 절차가 필요했다.
지식재산처는 '지식재산정보 분석 플랫폼'(IPOP)이라는 명칭으로 지식재산처 내부 및 대민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내부 플랫폼은 특허기술 동향 분석, 기술유출 모니터링 등 데이터 분석 업무를 지원하는 데이터 분석 보조 도구로 활용된다. 대민 플랫폼은 여러 곳에 산재한 지식재산 정보를 사용자의 정보 활용 목적에 맞도록 재구성해 통합 제공한다.
지식재산처는 이날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에서 IPOP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어 플랫폼 구축 방향과 주요 기능을 공유했다.
정재환 지식재산정보국장은 "AI 기반 지식재산 분석 플랫폼은 방대한 특허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해 미래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국가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국민 누구나 필요한 지식재산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디지털 기반 지식재산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