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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방위사업청은 해병대용 국산 상륙공격헬기(MAH)가 최근 무장 운용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상륙공격헬기는 터렛형 기관총을 비롯해 공대지유도탄(천검), 70㎜ 유도·무유도 로켓, 공대공유도탄 등 무장을 운용하는데, 최근 공대공유도탄 실사격 무장운용 시험까지 모든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공대공유도탄 실사격 성공으로 상륙공격헬기는 적 공격헬기와 드론 등 공중 위협으로부터 기체를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공중 교전 능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국산 군용 헬기에서 공대공유도탄 발사 능력을 입증한 첫 사례입니다.
방사청은 오는 8월 체계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양산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제작: 김건태·신태희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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