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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산업통상부는 지난 25일 중국 시안에서 중국 상무부와 '제3차 한중 수출통제 대화'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장급으로 진행된 이번 대화는 산업부 김태우 무역안보정책관과 중국 상무부 장첸량 수출입관제국장이 공동으로 주재했다.
양국은 희토류와 핵심광물, 첨단산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수출통제 분야에서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이중용도 품목의 안전한 거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중용도 품목은 산업용과 군용으로 모두 쓰일 수 있어 수출 시 허가가 필요한 품목이다. 한국은 대외무역법, 중국은 수출통제법에 따라 이를 관리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또 이날 '한중 공동 수출통제 기업설명회'를 열고 양국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통제 제도와 절차를 안내했으며, 수출통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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