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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중동 사태로 물류 차질을 겪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에 긴급 물류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수출하거나 수출 예정인 인천 내 중소기업이다.
내달 9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해 기업별로 100만원 한도에서 국제 운송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 인천 내 수출기업들은 해상 운송비 상승과 선적 지연에 따른 물류비 급등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고 있다.
IPA는 이번 물류비 지원으로 특히 중동 수출 비중이 높은 중고차·화장품·산업재 분야 기업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IPA 관계자는 "중동 사태에 대응하고자 지역 수출 기업들의 피해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긴급 금융과 물류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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