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식품업계, 태국 '타이펙스 아누가' 참가…동남아 유통망 확장

입력 2026-05-22 10:09:1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농심·삼양식품·빙그레·대상 등 현지 맞춤형 신제품·주력 상품 전시




농심 부스 렌더링 이미지

[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이 오는 26∼30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식품 박람회 '타이펙스 아누가 2026'에 참가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타이펙스 아누가는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과 태국상공회의소(TCC)가 독일 식품 박람회 '아누가'와 제휴해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57개국 3천200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약 9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농심[004370]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라면', '신라면 툼바', '신라면 김치볶음면' 등 전략 제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즉석조리기로 조리한 신라면 시식 행사와 함께 짜파게티, 너구리, 안성탕면 등 주요 제품 전시도 진행한다.




삼양식품 부스

[삼양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삼양식품[003230]은 '삼양 크레이브 랩'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불닭', '맵', '탱글' 등 브랜드별 제품 특징과 콘셉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불닭볶음면과 까르보불닭볶음면, 치즈불닭볶음면 등 대표 제품과 함께 신제품 '스와이시불닭', 불닭 소스를 활용한 카나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빙그레 부스 조감도

[빙그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빙그레[005180]는 올해 태국 현지에서 '바나나맛 우유' 타로 맛과 밤 맛 신제품을 출시하고, '메로나' 피스타치오 맛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무슬림 시장을 겨냥한 할랄 인증 제품 판매도 확대한다.


대상[001680]도 김치 브랜드 '종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 인도네시아 현지 브랜드 '마마수카' 통합 부스를 운영하고 김치와 김, 소스, 가정간편식(HMR)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식품업계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juhong@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