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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취재·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지난해 말부터 진행해온 '2026년 임금협상'이 정부의 적극적인 중재 하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두 차례의 사후조정에도 난항을 겪던 협상은 고용노동부 장관의 직접 중재를 거쳐 총파업 예고 하루 전날 타결됐다.
성과급 재원 규모 및 제도화, 적자사업부 배분 방식 등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던 노사는 서로 한 발씩 양보하며 의견 합치를 이루는데 성공했다.
노조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투표가 가결되면 협상이 공식 타결된다.
다음은 삼성전자 2026년 임금협상 관련 주요 일지.
◇ 2025년
▲ 12월 11일 = 삼성전자 노사, 2026년 임금교섭 첫 상견례
▲ 12월 16일 = 2026년 임금교섭 1차 본교섭
◇ 2026년
▲ 2월 10일 = 노사, 임금·단체협약 타결을 위한 '집중교섭' 돌입
▲ 2월 13일 = 초기업노조, 임금교섭 중단 공식 선언
▲ 2월 19일 = 초기업노조·전삼노·동행노조로 구성된 공동교섭단, 2026년 임금교섭 결렬 선언 및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조정 신청
▲ 3월 3일 = 중노위, 노사 이견 좁히지 못하고 '조정 중지' 결정
▲ 3월 9일 = 초기업노조·전삼노·동행노조로 구성된 공동투쟁본부, 모든 조합원 대상 쟁의 행위 찬반 투표 시작
▲ 3월 18일 =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93.1%의 찬성률로 공동투쟁본부 쟁의권 확보
▲ 3월 23일 = 노조,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과 회동
▲ 3월 25일 = 노사, 임금교섭 재개
▲ 3월 27일 = 성과급 상한 폐지 제도화 등에 대한 견해차로 교섭 다시 중단
▲ 3월 30일 = 사측, 사내 공지 통해 협상 과정 및 '특별 포상' 등 경쟁사 이상보상안 공개
▲ 4월 17일 =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첫 공식 과반 노조 출범 선언
▲ 4월 23일 =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평택캠퍼스 앞 투쟁 결의대회 개최
▲ 5월 4일 = 동행노조, 공동투쟁본부 탈퇴
▲ 5월 8일 =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노사정 면담. 노사 양측 '사후조정' 절차 수용
▲ 5월 11일∼13일 = 중노위 주관 1차 사후조정 진행
▲ 5월 13일 = 사후조정 결렬
▲ 5월 15일 = 삼성전자 사장단, 입장문 발표 후 노조 집행부와 회동
▲ 5월 16일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대국민사과문 발표
▲ 5월 18∼20일 = 삼성전자 노사, 중노위 중재 하에 2차 사후조정 재개
▲ 5월 18일 = 법원, 삼성전자가 제기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에 일부 인용
▲ 5월 20일 = 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 결렬
▲ 5월 20일 = 고용노동부 장관 직접 중재 하에 자율 협상 재개
▲ 5월 20일 = 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안에 서명
▲ 5월 22∼27일 = 노조, 조합원 대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진행
jak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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