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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장관 "K-소방장비 구매 의향…AI로봇·소방헬기 관심"

입력 2026-05-20 1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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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방박람회 참관 인터뷰…소방청과 업무협약 계획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아지즈백 이크라모프 우즈베키스탄 비상사태부 장관 [소방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아지즈백 이크라모프 우즈베키스탄 비상사태부 장관은 20일 한국산 소방 장비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석한 이크라모프 장관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최근 우즈베키스탄 내부에서 사용되는 기존 소방 장비 중 어떤 것을 한국 제품으로 바꿀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크라모프 장관은 "대원과 국민의 생명·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적인 설루션이 많이 들어간 품질 좋은 제품에 관심이 있다"며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로봇 기계와 한국이 소방헬기를 생산하는 점을 관심 있게 봤다"고 덧붙였다.


이크라모프 장관은 올해 1월 장관으로 취임하고 첫 해외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에 있다는 점을 한 번 더 증명하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방문으로 한국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양국이 공동교육을 진행한다는 내용으로 우즈베키스탄 비상사태부 전문가가 한국에서 교육받는 등 합동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크라모프 장관은 또 "우즈베키스탄 당국도 AI 기술을 열심히 이용하고 있다"며 "비상사태부 차관 가운데 IT 사업 담당 차관이 있을 정도로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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