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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타운홀미팅에 4천여명 참석…통합 서비스 수주 등 성공 사례로 언급

[CJ대한통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물류산업의 미래를 바꾸는 거대한 혁신은 결국 '작은 성공'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에게 조직문화 혁신을 당부했다.
18일 CJ대한통운[000120]에 따르면 신 대표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상반기 타운홀미팅에서 배송 지연 감소, 고객 응대 품질 개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작은 성공'의 사례로 언급하면서 "작은 성공이 반복되면 개인의 자신감이 되고, 팀의 문화가 되며, 결국 회사의 체질 자체를 바꾸는 혁신적인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기업물류(B2B)와 주7일 배송(B2C)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로 고객사를 수주한 사례 ▲ 물류센터 통합 운영을 통한 효율 극대화 사례 ▲글로벌 고객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 등을 '작은 성공'의 사례로 소개했다.
신 대표는 이날 "변화는 일부·특정 리더가 아니라 회사의 비전과 사업전략에 대한 전 구성원의 공감 속에서 시작된다"며 소통 확대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오프라인으로 4천여명이 참석했다.
신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AI가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이 축적한 물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미래 성장동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물류업계 패러다임 전환의 선봉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AI 기반 휴머노이드 물류로봇의 현장 실증 연구를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주요 풀필먼트센터에 실제 투입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매출 3조2천145억원, 영업이익 92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7.4%, 7.9% 증가한 것으로, 회사는 '매일오네(O-NE)' 안착과 계약물류(CL) 신규 수주 확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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