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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팬오션 등 운영 선단 계약 확대…해상 위성통신 시장 공략

AI로 제작된 참고용 이미지 [SK텔링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저궤도 위성통신 '스타링크'의 국내 공식 리셀러인 SK텔링크는 국내 주요 선사들과 공급 계약을 잇달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SK텔링크에 따르면 회사는 HMM[011200], 팬오션[028670], 에이치라인해운, SK해운, KSS해운[044450] 등과 스타링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스타링크가 국내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반년 만에 주요 선사들로 계약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계약은 일부 선박 대상 시범 도입이 아니라 운영 선단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SK텔링크는 "짧은 기간 통신·보안·운영 지원 전반에서 시장 신뢰를 확보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SK텔링크는 단순 회선 공급을 넘어 선박 환경에 특화한 통합위협관리(UTM) 기반 사이버보안 체계를 통신망과 통합 설계해 제공하고 있다.
또 계약 이전 단계부터 선사의 운항 노선과 업무 특성을 분석해 보안 요구사항을 인프라 설계에 반영하는 '선(先) 컨설팅·통합 구축' 방식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즉시 서비스 가동이 가능하고, 해운사가 별도의 시스템통합(SI)·보안 업체를 운영하지 않아도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텔링크는 해상 분야에서 검증한 통합 솔루션 모델을 조선·해양플랜트·공공·국방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링크 이신용 위성사업본부장은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단순한 연결을 넘어선 통합 솔루션"이라며, "국내 대형 선사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검증된 파트너로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끝까지 책임지는 통합 솔루션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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