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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나흘간 사천읍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2026 사천에어쇼'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에어쇼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연계해 사천시를 '글로벌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각인시키고, 국산 항공기 수출을 이어가기 위한 비즈니스 장으로 꾸며진다.
에어쇼에서는 한국형 전투기 KF-21과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의 시범 비행이 펼쳐진다.
K-방산의 기술력을 증명하는 첨단 전력 전시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와 해외 초청팀은 사천의 가을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곡예비행을 선보인다.
올해 행사는 '우주항공방위산업전'을 통합 개최해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집중한다.
전 세계 29개국 공군참모총장과 글로벌 최상위 기업 바이어가 사천을 방문해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행사장 내 6천50㎡ 규모 전시관 2동과 850㎡ 규모 수출상담회장이 조성된다.
단순 관람을 넘어 관람객이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변화를 시도한다.
시는 야간 문화행사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또 관람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직행 노선을 운영하고 쉼터와 푸드코트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에어쇼는 대한민국 우주항공·방산의 글로벌 비즈니스 장이 될 것"이라며 "우주항공 복합도시의 조기 실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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