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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에 북미 1호점 개점…한인·현지 젊은 층 동시 공략, 연내 추가 확대

[역전에프앤씨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프랜차이즈 주점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 운영사 역전에프앤씨는 지난 9일(현지시간) 북미에 1호점을 열고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매장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풀러턴 다운타운에 들어섰다.
풀러턴은 대규모 대학가 상권이자 한인 타운이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현지 젊은 층과 K문화에 익숙한 소비자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요충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장에서는 특허 기반의 슬러시 공법을 적용한 대표 메뉴 '살얼음 생맥주'를 판매한다. 또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튀김류 등 가벼운 안주 라인업을 선보인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앞서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해외 매장을 열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달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2호점을 열었고 올해 안에 현지 매장을 6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역전에프앤씨 관계자는 "북미 1호점은 한국식 펍 문화가 해외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연내 북미 지역에 추가로 매장을 내고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전에프앤씨는 2022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케이스톤파트너스에서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해 가맹점이 1천개를 넘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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