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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양=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14일 오후 4시 51분께 전남 광양시 태인동 모 화학공장에서 고온 응축수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이 전신 2도 화상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다른 1명도 얼굴에 가벼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팀을 활용해 화학 설비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려던 중 배관 밸브가 열리면서 고온 응축수에 노출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설비 오작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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