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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KG그룹으로 인수되는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가 선제 투자 집행 등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카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천721억원, 14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각각 5.4%, 33.8% 감소한 수치다.
케이카는 선제적 투자와 미국·이란 전쟁 등 외부 변수 영향으로 실적이 다소 둔화했다며 구조적인 수익성 훼손보다는 일시적 조정 성격이 크다고 설명했다.
1분기 중고차 유효시장 등록 대수도 소비 심리 위축이 맞물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했다. 케이카의 소매 판매도 재고 운영 영향으로 6.7% 줄었다.
케이카는 차량 관리 서비스 '마이카'를 통해 안정적인 고객 기반 확대를 이어가고, 2분기 내 개인간 거래(C2C)인 '안심 직거래'를 출시해 새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6월부터는 오프라인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복수의 신규 지점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1분기 실적은 예기치 못한 외부 변수에 따른 일시적 조정의 결과"라며 "케이카의 전략 방향성과 성장 기반에는 변함이 없고, 하반기에는 점진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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