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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기 대비 2%p↑…항암제 베그젤마 점유율은 30%

[셀트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제품군(IV·SC)의 작년 4분기 유럽 시장 합산 점유율이 70%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 제품군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약 68%였던 작년 3분기 대비 2%포인트 올랐다.
특히 유럽 주요국에서 작년 4분기 램시마 제품군의 점유율이 높았다고 셀트리온은 전했다. 국가별로는 영국 83%, 프랑스 82%, 이탈리아 80%였다.
램시마는 정맥주사 제형인 IV, 피하주사 제형인 SC로 나뉜다. 램시마SC가 환자 편의성이 더 높은 제품으로 평가된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성장세가 점유율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 제품의 독일 점유율은 50%, 프랑스는 36%였다. 그리스와 룩셈부르크에서는 램시마SC가 100%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의 경우 작년 4분기 유럽 시장 점유율이 30%로 처방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점유율은 전 분기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이 업체는 작년 9월 유럽에 출시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와 작년 연말 이후 유럽 각국에서 선보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도 점유율을 높이며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럽 주요국 입찰은 2∼3분기에 집중돼 있다"며 "하반기에 실적 성장세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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