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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삼양식품, 음식료 업종 중 독보적 글로벌 성장성"

입력 2026-05-14 08: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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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미국서 '불닭' 결합 데이팅 리얼리티 쇼 공개

(서울=연합뉴스) 삼양식품은 브랜드 '불닭'을 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히트 매치'를 미국에서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히트 매치'에 등장하는 불닭 버스. 2026.4.17 [삼양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14일 삼양식품[003230]에 대해 음식료 업종에서 독보적인 글로벌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매출은 연결 기준으로 7천144억원, 영업이익은 1천7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32% 늘었다.


이에 대해 최고운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밀양 2공장 가동률이 개선되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이 25%로 반등했다"면서 "생산량 확대와 맞물린 인건비 증가 이외에 특별한 비용 이슈 없이 고정비 부담이 완화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불닭의 인기로 삼양식품이 "생산량만 뒷받침되면 언제든 성장이 폭발할 수 있다"면서 "올해 말이면 첫 번째 해외 현지 생산 시설인 중국 자싱 공장이 가동을 시작해 기존 밀양 (공장의) 수출 능력은 모두 미국과 유럽 시장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음식료 업종에서 변함없이 독보적인 글로벌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중동 전쟁으로 인한 비용 리스크 역시 제한적이고 오히려 원화 약세는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주가는 2026년 예상 PER(주가수익비율) 17배로 낮아져 어느 관점으로 봐도 매력적"이라면서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5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날 삼양식품의 한국거래소 종가는 129만5천원이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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