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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차수출산업협회 15일 출범…인천 중고차 수출업체 참여

입력 2026-05-12 16: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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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옥련동 중고차 수출단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지역 중고차 수출업체들이 모인 한국중고차수출산업협회가 공식 출범한다.



협회는 오는 15일 인천시 연수구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출범식을 열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인천 중고차 수출업체 100곳으로 꾸려졌으며, 향후 산업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논의할 계획이다.


출범식 당일에는 인천항 첨단 중고차 수출단지(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사업의 추진 방향, 자동차관리법·대외무역법 등 관련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제시한다.


현재 국내 중고차 수출 산업은 13조원 규모로 핵심적인 국가 수출 산업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인천항은 지난해 기준 국내 중고차 수출 물동량의 71%를 차지하는 최대 거점 기지다.


그러나 핵심 사업인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이 수년째 지지부진하고, 야적장 부족, 임대료 상승, 물류 비효율 등 전반적인 산업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허정철 중고차수출산업협회 초대회장은 "스마트 오토밸리 사업 중단 이후 연구용역만 반복될 뿐 정책은 지연되고 있다"며 "이제 이론이 아닌 실행 중심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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