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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0평 규모…왁스 재킷 '리왁스 스테이션' 등 체험 공간 조성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LF[093050]가 수입·판매하는 영국 브랜드 바버는 경기도 스타필드 안성에 전국 최대 규모 전략 매장을 열고 이를 기념하는 대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경기 남부권의 고객 수요 공략을 위한 거점으로, 국내 바버 매장 가운데 가장 큰 약 70평 규모로 조성됐다.
LF는 스타필드 안성을 중심으로 경기 남부 핵심 상권 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바버의 브랜드 철학과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전략 매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근 패션업계에서 브랜드 철학과 세계관을 공간 경험으로 구현하는 전략이 강화되는 추세라고 LF는 설명했다.
바버 역시 이런 추세에 맞춰 신규 매장을 단순 판매 공간이 아닌 토털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 내부에는 시즌 컬렉션과 협업 라인, 반려견 제품군인 '바버 도그' 컬렉션, 액세서리 라인 등을 선보인다.
특히 고객이 소유한 왁스 재킷에 왁스를 다시 도포해 방수 기능을 복원하고 제품 수명을 늘리는 '리왁스 스테이션'과 왁스 재킷 룸 등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는 스타필드 안성 정문 앞 광장에서 오는 19일까지 운영된다. 여름철 대표 상품인 폴로 셔츠와 레인부츠 등이 판매된다.
LF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기보다 브랜드가 제안하는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공간 안에서 경험하길 원하고 있다"며 "바버 역시 브랜드 헤리티지와 감성을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체류형 리테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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