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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아이허브, 협력 10주년 기념…글로벌 물류 확대 논의

입력 2026-05-12 09: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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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트너십 시작으로 중동까지 협력 확장…연간 물량 10배 성장




CJ대한통운-아이허브 '동반성장 10주년' 기념식

[CJ대한통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CJ대한통운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판매 플랫폼 아이허브와 '글로벌 유통·물류 동반성장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아이허브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양사는 한국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중동 시장으로 확장하며 이어온 협력 성과를 기념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이허브는 180여개국 1천500만 명의 고객에게 5만 종 이상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웰니스 이커머스 기업이다.


CJ대한통운은 여러 국가에서 아이허브의 물류 업무를 맡아 포워딩, 창고 운영, 주문 관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아이허브의 아시아태평양 시장 확대 전략에 맞춰 2018년 인천에 국내 최초의 한국 센터를 구축,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에서 주문이 발생하면 미국이 아닌 한국 센터에서 발송하는 체계를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중동에도 물류 센터를 구축했다.


CJ대한통운이 아이허브를 대상으로 처리한 연간 물량은 초기 110만 상자 수준에서 2025년 1천40만 상자로 확대됐다.


현재까지 누적 처리 물량은 약 6천만 상자 수준이며, 상자 한 변을 50㎝로 가정해 일렬로 늘어놓으면 약 3만㎞에 달한다. 이는 지구를 약 1바퀴 정도 도는 거리와 맞먹는다.


이만 자비히 아이허브 CEO는 "양사의 글로벌 유통·물류 역량을 결합해 공급망을 지속 혁신하고 경쟁력을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나단 송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는 "아이허브와 협력을 통해 진출 국가와 물량이 확대됐을 뿐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들의 만족도까지 끌어올리며 유통과 물류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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