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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캐나다 기업과 미국 원전사업 공동수주 추진

입력 2026-05-11 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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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캐나다의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 앳킨스리얼리스와 전략적 제휴 협약(SAA)을 맺고 미국 내 산업 플랜트와 재생에너지, 원전 분야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앳킨스리얼리스, 미국 산업플랜트 및 에너지 사업 협력 위한 SAA 체결

[한미글로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앳킨스리얼리스는 50여개국에 4만명 이상의 인력을 보유한 엔지니어링 및 원자력 전문기업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정비사업, 전력 공급기업 에너지 노스웨스트의 소형모듈원전(SMR), 마이애미 데이드 폐기물 에너지 플랜트 건설 등 미국 내에서도 다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프로젝트 발굴부터 제안, 수주, 업무 수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PM, 설계 및 엔지니어링, 설계 검토, 현지 인허가 컨설팅, 환경영향평가 등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 기업들이 추진하는 미국 내 대규모 생산시설 건설 프로젝트와 원전 및 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 사업 등을 우선적인 공동 수주 목표로 삼는다. 아울러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프로젝트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미국 시장 내 유망한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자 정보 교류도 지속할 예정이다.


김용식 한미글로벌 사업총괄 사장은 "세계적 PM 기업과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신규 프로젝트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미 통상 협상에 따른 대미 투자가 본격화하면 미국 건설사업에 대한 PM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관련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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