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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변동비 전년 대비↑…"P의 거짓 차기작, 재미요소 검증 마쳐"

[네오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네오위즈[095660]가 지난해 출시한 PC·콘솔 신작 매출의 하향 안정화, 신작 개발비 증가 영향에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네오위즈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1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순이익은 고환율에 따른 환차익이 반영되며 155억원으로 153.3% 늘었다.
부문별 매출액을 보면 PC·콘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모바일 게임 매출은 13.3% 증가했다.
모바일 매출은 '브라운더스트2' 2.5주년 및 서비스 1천일 기념 업데이트 효과로 지난 분기와 비교해도 7.7% 올랐지만, 'P의 거짓: 서곡'과 '셰이프 오브 드림즈' 매출이 안정화하며 PC·콘솔 매출은 같은 기간 13.8% 줄었다.
영업비용은 지난 분기와 비교하면 7%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와 대비해서는 19.9% 올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인건비가 전년 대비 8.2% 상승한 396억원을 기록했고 이어 앱 수수료 등 변동비가 350억원으로 같은 기간 41.5% 올랐다.
네오위즈는 2분기에도 주요 IP의 이벤트와 팬덤 활동을 중심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자료 중]
'브라운더스트2'는 오는 6월 3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오프라인 팬 행사를 개최하며 팬덤 접점을 넓힌다.
PC·콘솔 타이틀은 플랫폼별 봄 할인 이벤트에 참여해 신규 이용자 유입을 확대하며, 'DJMAX 리스펙트 V'는 대형 지식재산(IP)과의 컬래버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해외 매출 비중 확대를 추진하고, 팝업스토어 등 팬덤 친화적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작 개발에 대한 진척 상황도 밝혔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 차기작이 핵심 재미 요소 검증을 마치고 실제 플레이 경험과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에 진입했으며, '프로젝트 CF', '프로젝트 루비콘', '프로젝트 윈디'도 일정에 맞춰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지난 1월 공시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600억 원의 20%에 해당하는 약 12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주주환원 내용은 현금배당 약 60억원과 자기주식 매입 후 소각 약 60억 원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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