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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호·황두진·조정구 등 전문가 참여…21일 첫 강연

[저탄소사회를 지향하는 목조건축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저탄소사회를 지향하는 목조건축협회(LOWCA)는 올해 말까지 총 7회에 걸쳐 서울 혜화동 차무에서 저탄소 목조 도시건축 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건축 전문가들과 함께 도시와 건축 관련 현안과 미래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다.
이달 21일 오후 4시 열리는 첫 행사에서는 조남호 솔토지빈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부분과 전체, 생태 미학의 건축'을 주제로 강연한다.
조 대표는 2014∼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빌딩워크숍 '감독, 2018년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간개선사업 총괄계획가(MP) 등을 맡은 건축가다.
다음 달 11일에는 서울대 교수를 지내고 '도시는 왜 역사를 보존하는가'·'도시독법' 등의 책을 펴낸 로버트 파우저 작가가 강연에 나선다.

[누리집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미국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도시 개발과 보존 문제를 짚을 예정이다.
재일교포 건축가인 이타미 준(유동룡·1935∼2011)의 딸이자 ITM 유이화 건축사사무소를 이끄는 유이화 대표는 7월 16일 열리는 포럼에서 아버지의 건축과 철학 세계를 조명한다.
9월에는 김재경 한양대 교수가 동아시아 목조 건축의 새로운 탄생을, 10월에는 황두진 건축가가 '사대문 안 인구 30만 프로젝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11∼12월에는 조정구 구가도시건축 대표, 김원천 참우리건축 대표가 각각 강연자로 나서 목조 건축과 한옥에 대한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다.
2023년 3월 창설한 협회는 기후 변화와 환경 변화에 대비해 목조건축의 가능성과 대중화를 연구하는 모임으로, 김종헌 배재대 교수가 이끌고 있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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