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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익 110억원…작년 동기 대비 3.8% 증가

입력 2026-05-08 16: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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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8천339억으로 4.4% 늘어…온라인 식자재 유통사업 성장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8천33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1억원으로 95.9% 늘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온라인 식자재 유통 사업이 견인했다. 1분기 온라인 경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 온라인 사업 성장 추이

[CJ프레시웨이 제공]


판매 제품군을 확대하고 물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온라인 유통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신규 고객사 확보와 유제품·수산품 등 차별화 상품 유통 확대에 따른 식품원료 부분의 성장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급식사업(급식식자재·푸드서비스) 매출은 4천274억원을 기록했다. 식사 서비스 '키친리스' 내 '프레시밀온' 등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다.


푸드서비스 부문에서는 인천공항 푸드코트 등 대형 컨세션(다중이용시설 내 식음료 서비스) 경로 매출이 43% 증가했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비수기와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유통·급식 사업의 균형 성장과 신성장 모델의 성과를 확인했다"며 "신사업의 실행 속도를 높여 수익성 중심의 지속 성장 구조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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