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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삼다수가 처음으로 중국 온라인 채널에 진출해 중국 현지 소비 시장을 공략한다.
제주도개발공사는 GS글로벌과 수출 계약을 맺고 중국 대형 온라인 플랫폼 '징둥닷컴'(JD.com)에 7월까지 입점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징둥닷컴에서는 제주삼다수 전용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제주삼다수는 그간 중국 내 한인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이어왔지만, 온라인 채널을 통한 현지 소비자 대상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K-뷰티,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인 시장을 넘어 현지 소비자를 공략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징둥닷컴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빠른 배송 시스템으로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온라인 플랫폼이다.
제주개발공사는 GS글로벌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국 온라인 시장 내 판매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개항한 제주∼칭다오 직항 해상 노선을 활용해 제주삼다수 운송 효율을 높이고 공급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제주삼다수를 매개로 제주를 알리는 마케팅 및 문화 교류 활동도 병행한다.
제주삼다수는 현재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17개국에 연간 약 1만t가량이 수출되고 있다.
이번 중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아시아 전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2035년까지 수출량 10만t 달성을 목표로 수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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