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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92억원을 30% 하회했다.
매출은 1천55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순이익은 66억원으로 177% 늘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이유로 TV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한 드라마 방영 회차 증가를 꼽았다.
실제 1분기에는 '언더커버 미쓰홍', '은애하는 도적님아', '세이렌', '우주를 줄게' 등 작품을 통한 TV 및 OTT 방영 회차가 91회차로 전년 동기(59회차) 대비 32회차 늘어났다. 그중에서도 TV 방영 회차는 64회차로 전년 동기(40회차) 대비 60% 증가했다.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이에 따라 편성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5% 성장한 484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확대와 수익성을 견인했다"며 "글로벌 OTT 오리지널 작품도 전년 동기 대비 8회차 늘어나며 해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대형 텐트폴(흥행 가능성이 높은 작품) 작품이 부재했고 TV 편성작의 글로벌 OTT 선판매 축소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감소했다"며 "2분기에는 지상파 방송사, 글로벌 OTT, 티빙 등을 통해 플랫폼 다각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은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및 SBS '멋진 신세계', MBC '오십프로', 일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울 메이트' 등을 지상파 방송사, OTT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stock_new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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