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울릉 도동항 접안차질 반복…엘도라도호 한달새 5회 사동항 이용

입력 2026-05-07 10:52:3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촬영 손대성]


(울릉=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릉의 관문 중 한 곳인 도동항이 너울성 파도로 여객선 접안이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7일 울릉군에 따르면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장기간 수리를 마치고 지난달 10일 포항여객선터미널∼울릉 도동항 노선에 재취항한 이후 약 한 달 사이에 너울성 파도로 도동항을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5차례 발생했다.


당장 재취항 첫날인 지난달 10일 너울성 파도로 도동항 대신 사동항에 입항했고 다음날에도 사동항에 입항했다.


이달 1일에는 도동항에 들어왔다가 강풍으로 접안하지 못해 사동항으로 들어왔고 4일과 6일에는 항로상 기상 악화나 도동항 내 너울성 파도로 사동항을 이용했다.


사동항은 총길이 640m의 동방파제를 중심으로 여객선, 관광선, 해경 함정, 해군 함정 등을 댈 수 있는 울릉지역 최대 항구다.


군 관계자는 "사동항의 경우 한 번씩 바람이 강하게 불면 배가 남쪽으로 밀려서 접안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긴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