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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천969억 원으로 6.1% 감소…가전 시장 침체·부동산 위축 영향
"상품 구조 바꾸고 중고사업·PB 단독 스토어 추진"

[롯데하이마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이 37억원 커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4천969억원으로 6.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이 204억원으로 적자가 66억원 확대됐다.
회사는 이번 실적에 가전 시장 침체와 부동산 경기 위축에 따른 주거 이동 감소 등 비우호적 환경이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환경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품 판매 전략을 바꾸고 신규 수요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적극 대응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상품군을 상위 브랜드의 인공지능(AI) 가전 등 고가상품군, 해외브랜드 등 중저가 상품군으로 나눠 대응하며 상품 구조를 혁신하고 있으며 트윈버드, 우녹스 까사, 미라이 스피커 등 단독 상품 운영을 확대해 차별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 고객이 사용하던 가전을 매입해 검품·재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하고 이후 수리 보증까지 제공하는 '하이마트 인증 중고 Reuse' 사업, 1∼2인 가구를 타겟으로 자체브랜드(PB) PLUX 단독 스토어 등을 통해 신규 수요 창출에도 나선다.
지난 2월 리뉴얼 오픈한 잠실점과 같은 대형 허브 매장을 육성하고, 이커머스 부문에는 AI 쇼핑 에이전트를 적용해 상품 탐색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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