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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이마트[139480]는 자사의 대표 자체브랜드(PB) 노브랜드가 몽골 시장에 '전문점' 형태로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는 2016년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몽골에 진출해 현재 6개 점포를 운영 중인데, 이마트에 입점해 판매 중인 노브랜드를 별도 전문점 형태로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마트는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몽골 이마트 운영사인 'SKY 하이퍼마켓 LLC'와 노브랜드 전문점 진출을 위한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이마트는 올해 몽골에 노브랜드 전문점 매장을 3곳 연다는 목표다.
이후 2028년까지 점포를 15개로 늘리고 노브랜드 전용 물류 클러스터 구축해 10년 이내에 50개 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몽골 이마트에서 판매 중인 노브랜드 상품은 약 800종으로, 지난해에만 치즈 스낵 5만개, 비스킷 10만개가량이 팔린 만큼 몽골 내에서 노브랜드의 브랜드 경쟁력이 있다는 게 이마트 측의 판단이다.
이마트는 2024년 12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노브랜드의 첫 매장을 연 것을 시작으로 라오스에서만 4개 매장을 운영 중이고, 지난 3월에는 태국 방콕에도 노브랜드 매장을 여는 등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강영석 이마트 해외사업 담당은 "몽골 이마트의 성공을 통해 노브랜드가 가진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문점을 본격 확대해 몽골 유통 시장 내 이마트와 노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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