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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재단-KOTRA 협약…공급망 ESG 실행형 지원 본격화

입력 2026-05-06 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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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진단·컨설팅'-재단 '설비·기술 투자' 연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 대응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 ESG 협력사업 공동 기획 및 추진 ▲ 공급망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및 협력 모델 발굴 ▲ ESG 경영 우수기업 대상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OTRA는 ESG 규제에 대한 진단과 전략 컨설팅을 수행하고, 상생협력재단은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설비 도입과 인증 취득, 기술 지원 등 후속 투자를 담당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존 진단 중심 지원에서 나아가 실제 개선과 투자로 이어지는 '실행형 ESG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변태섭 상생협력재단 사무총장은 "공급망 ESG는 수출에 참여하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기준이 됐다"며 "중소기업이 글로벌 공급망 생태계 속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 간 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실제 개선과 투자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규제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로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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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6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