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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외벽이 시민 창작자의 거대한 캔버스가 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6월 3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울 디자인 AI 영상 공모전'을 열고, 수상작을 DDP 실내외 디스플레이를 통해 송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AI로 구현한 'K-컬처 예술'과 '크리스마스 및 연말 축제의 대중 작품'이다.
한국의 전통미와 K-팝, 푸드, 패션 등 다채로운 K-컬처 콘텐츠와 크리스마스, 연말 축제 분위기의 대중 콘텐츠를 AI 기술을 빌어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영상이라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재단은 AI가 디자인의 문턱을 낮추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기술적 숙련도보다 시민 특유의 독창적인 예술적 관점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작은 올해 열리는 '서울라이트 DDP 2026' 기간 중 DDP의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에 상영한다.
대상 1명에게 상금 1천만원과 함께 '서울라이트 DDP 2026' 행사 기간 DDP 외벽에 작품을 송출할 기회를 준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DDP 미디어 송출 기회를 주며, 우수상 3명에게는 각 200만원의 상금과 DDP 미디어 송출 기회를 제공한다.
장려상 5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작품 품질이 송출 기준에 부합할 경우 DDP 미디어 송출 기회를 준다.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규모는 조정될 수 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정보는 재단(www.seouldesign.or.kr) 및 DDP 홈페이지(www.ddp.or.kr)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예술적 잠재력이 AI라는 날개를 달고 DDP라는 거대한 캔버스 위에서 펼쳐지는 축제"라며 "K-컬처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시민 크리에이터들의 생생하고 빛나는 아이디어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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