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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에 소방수 이원진 사장 투입

입력 2026-05-04 09: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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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부진에 쇄신 나선 듯…용석우 부장은 DX 부문장 보좌역으로




삼성전자 새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이원진 사장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삼성전자가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수장을 교체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마케팅실장을 맡고 있는 이원진 사장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 서비스 비즈니스팀장으로, 기존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은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보좌역으로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전반적인 수요 둔화에 원자잿값 및 물류비 상승까지 겹치며 실적이 악화하면서 새로운 수장 선임을 통해 전격적인 쇄신에 나서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원진 사장은 콘텐츠·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가로 삼성전자 TV, 모바일 서비스 사업의 핵심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경영자로서의 역량과 리더십을 입증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비즈니스 턴어라운드를 주도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등 TV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소방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DX 부문장 보좌역으로 위촉된 용석우 사장은 연구개발(R&D) 전문성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AI, 로봇 등 세트(완제품) 사업 전반의 미래 핵심 기술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jak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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