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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ADB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에 5억달러 금융협력 맞손

입력 2026-05-04 08: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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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촬영 안 철 수] 2026.2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및 공동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5억달러 규모의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황기연 수출입은행장과 간다 마사토 ADB 총재는 지난 3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ADB 연차총회에서 만나 이런 내용의 협약에 서명했다.


수은은 운용 중인 '공급망 안정화 기금'을 통해 앞으로 ADB가 신규 조성하는 개발도상국 핵심광물 사업 금융지원 플랫폼 '핵심광물-제조업 연계 금융협력기구'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출·보증 등을 통해 2029년까지 총 5억달러 규모로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ADB는 이를 기반으로 총 지원 규모를 20억∼30억 달러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황 행장은 "국제기구와 핵심광물 사업 공동 지원 및 공급망 안정화 기반을 마련한 정책금융의 최초 사례"라면서 "핵심광물과 희토류가 풍부하지만 탐사, 채굴, 정·제련 등 상업화가 부족했던 개발도상국에 우리 기업이 진출해 공급망의 안정적인 구축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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