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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1분기 영업이익 361%↑…"체질개선 노력 주효"(종합)

입력 2026-04-30 14: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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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종 포트폴리오 넘어 SW 중심 AI 통합 열관리 설루션 개발




한국앤컴퍼니그룹 산하 한온시스템 로고

[한온시스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설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온시스템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7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61.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7천48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순이익은 67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한온시스템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인수 이후 추진된 체질 개선 노력이 이번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온시스템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3%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해왔고, 올해 1분기에도 원가율 개선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3.5%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인 전동화 부문 매출 비중은 29%를 나타냈는데 이는 전동화 전환 속도 조절에 맞춰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모델의 수요와 전기차 신차 효과에 탄력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한온시스템은 내연기관부터 수소전기차까지 아우르는 풀 라인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지능형 설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수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축적된 열 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통합 열관리 설루션 등 미래 신사업 추진을 통해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장기적 관점의 재무 건전성을 확보해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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