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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미국서 AI데이터센터 전력망 토털설루션 소개

입력 2026-04-30 09: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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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PES T&D 2026 참가…"전력 인프라·미래 설루션 결합"




효성중공업 CI

[효성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효성중공업은 내달 4~7일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송·배전 전시회 'IEEE PES T&D 2006'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IEEE PES T&D는 세계 최고 권위의 기술 전문가 단체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격년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전시 및 학술대회로, 세계 8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전력산업 트렌드와 설루션을 공유한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행사에서 세계 최대 용량 800kV 7천A GCB(가스절연차단기),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핵심 전력 설루션 SST(반도체 변압기), 국내 최초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전압형 HVDC(초고압 직류송전 시스템) 등을 소개한다.


800kV 7천A GCB는 지난달 개발한 미국 수출용 특화 모델로, 기존 5천A 용량 제품과 크기는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7천A의 전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과 함께 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향후 10년간 전력 수요가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중공업은 초고압변압기·차단기 등 기존 전력기기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SST, HVDC와 같은 차세대 기술을 통해 '토털 설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효성중공업이 AI 전력망 구축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임을 증명할 것"이라며 "전력 인프라 기술력과 미래형 설루션을 결합해 미국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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