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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신선미]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국MSD는 K바이오의 글로벌 진출을 이끄는 '가교'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김 알버트 한국MSD 대표이사는 이날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26'에서 "임상 협력과 라이선스, 제조 파트너십에 이르기까지 한국은 MSD 글로벌 혁신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 "한국MSD는 앞으로도 이 혁신 생태계가 더 깊고 넓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SD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혁신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산업창업혁신센터(K-BIC)에 'MSD BD&L 오피스'를 설립한 것이 대표 사례다. 이곳은 국내 기업이 글로벌 MSD와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이 된다.
한국MSD는 다음 달 초까지는 국내 기업 13곳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7월에는 '디지털 헬스'를 주제로 한 협력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현주 한국MSD 임상연구부 전무는 "한국 연구자들은 글로벌 임상연구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MSD는 국내에서 수행하는 임상시험이 최고 수준의 품질로 수행되고 그 성과가 글로벌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MSD는 지난해 매출의 14%에 해당하는 780억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입했다. 5년 연속 연간 700억원 이상을 R&D에 투자했으며, 누적 투자액은 3천704억원 이상이다.
또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연평균 20건 이상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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