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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외교부, 주한 외교단에 전통주 홍보…"K-Sool 세계화"

입력 2026-04-29 15: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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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36종과 한식 페어링 선보여




막걸리 인기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2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에서 참관객들이 막걸리 시음을 위해 줄을 서 있다. 2025.5.23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외교부는 29일 서울 한국의집에서 주한 외교단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주와 한식을 소개하는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통주 세계화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는 막걸리와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등 전통주 36종이 전시됐으며, 시음과 함께 한식 페어링(조합)도 진행됐다.


농식품부는 전통주 해외 홍보를 위해 전통주를 막걸리,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등 네 가지로 분류하고, 주종별 영문 명칭을 체계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주는 'K-Sool', 막걸리는 'Makgeolli', 약·청주는 'Yakju', 증류주는 'K-Soju' 등이다.


아울러 외교부와 함께 K-푸드 수출거점 재외공관 30곳을 선정하고, 이를 대상으로 수출 유망 전통주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전문위원 평가를 거쳐 선정한 전통주 36종은 지난 3월부터 재외공관에 순차적으로 배송됐다.


농식품부는 전통주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적기 기내 판매, 공항 면세점 입점, 해외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전통주는 한국 농업과 지역,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문화자산"이라며 "K-푸드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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