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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타르, 제조AI·로봇·바이오·반도체 투자 협력 강화

입력 2026-04-29 1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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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카타르 통상담당 국무장관과 면담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9일 서울에서 아흐메드 빈 모하메드 알 사예드 카타르 통상담당 국무장관과 만나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투자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3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카타르 방문 당시 논의됐던 첨단산업 투자 협력 방안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 본부장은 그간 카타르산 천연가스 도입 등을 통해 다져온 양국의 긴밀한 관계를 확인하며 한국의 우수한 제조업 역량과 카타르의 자본력을 결합해 전략적 투자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측은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로봇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협력 가능성에 주목했다.


여 본부장은 제조업 혁신을 위해 출범한 'M.AX 얼라이언스'와 국내 우수 제조 AI 전문기업들을 소개하며 제조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AI 솔루션 및 로봇 분야에서 양국 간 투자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오와 반도체 분야에서의 투자 협력 논의도 이뤄졌다.


여 본부장은 국내 유망 바이오 기업과의 투자 활성화를 제안하고 저전력·고성능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들과의 투자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이번 면담은 양국 간 신뢰를 재확인하고 첨단산업 투자라는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안보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제조AI, 바이오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경제 협력의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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