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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한파쉼터' 민간 대폭 확대…은행·역사·마트도 지정

입력 2026-04-28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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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와 19개 금융·철도운영·유통기업, 쉼터 이용활성화 협약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28일 금융기관·철도운영사·유통기업 등 모두 19개 기업과 '무더위 및 한파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참여기업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한은행,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금융기관 10곳과 공항철도, 광주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9호선, 인천교통공사, 에스알, 한국철도공사 등 철도운영사 8곳이다.


유통기업으로는 이마트 1개사가 참여했다.


기존에는 무더위·한파 쉼터가 공공시설 위주로 운영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융기관 영업점과 철도 역사, 대형마트로까지 쉼터 공간이 확대돼 국민 누구나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무더위와 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쉼터로 지정된 곳은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을 부착하고, 적정 온도와 청결을 유지해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행안부는 올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2026년 폭염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협의체(TF)'를 운영해 왔다.


협의체에서는 올 6월 1일부터 도입 예정인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 등 기상특보에 맞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폭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무더위·한파 쉼터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개선해 온열 및 한랭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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