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中企제품 공공구매 지난해 126조원…역대 3번째 규모

입력 2026-04-28 13:16:24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목표치 119조5천억원 초과 달성…경기주택도시공사 2년 연속 최고 실적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이 126조2천억원으로 당초 계획(119조5천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28일 국무회의에서 밝혔다.


이는 2006년 공공구매제도가 도입된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기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 지방의료원 등 공공기관 847곳은 총구매액의 50% 이상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중기부는 매년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이 85% 이상이고 구매액이 3천억원 이상인 상위 20개 기관을 '중소기업제품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한전KPS, 교육부, 경남 김해시, 경기 안산시, 전남교육청, 강원 원주시, 경기 고양시 등의 중기제품 구매비율이 92%를 웃돌았다.


이 가운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 94.8%로 2년 연속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중기부는 공공구매제도 설명회와 실태조사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독려할 계획이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향후 2030년까지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을 170조원으로 확대하기 위해 의무구매대상 공공기관을 적극 늘리고, 혁신기업과 혁신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공구매제도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