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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관' 재정비 끝으로 마쳐…경기 서부권 첫 '1조 매출' 목표
하반기 터미널 부지 복합개발 착수해 인천 지역 거점 '롯데타운' 구상

[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3년여에 걸친 새 단장 끝에 다음 달 1일 전관 개점한다.
인천점은 지난 2023년부터 새 단장을 시작해 같은 해 12월 '푸드에비뉴', 2024년 8월에는 1천200평대 체험형 프리미엄 뷰티관을 선보였고, 지난해에는 경기 서부권 최대 프리미엄 키즈관과 여성 패션관, 럭셔리 패션관을 열었다.
마지막 단계인 1층 럭셔리관의 재정비가 완료되면서 5월 1일 완전히 문을 열게 되는 것이다.
리뉴얼 효과는 실적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 인천점의 올해 1분기 실적 성장률은 전 점포 중 최상위권인 20%대다.
지난해에는 공사에 따른 일부 영업 중단에도 연 매출 8천30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서부 지역 첫 1조원 백화점'을 목표로 잡았다.
지난해 우수고객 매출도 20%가량 늘었고 매년 전 점에서 최상위 777명만 선정하는 '에비뉴엘 블랙' 고객 중 인천점 고객 비중도 크게 확대됐다.
롯데백화점은 인천점을 서울 명동과 잠실에 이은 세 번째 '롯데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백화점과 연결된 인천종합터미널 최신화 사업에 착수한다. 기존 터미널을 인접 부지로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쇼핑과 문화 기능이 집약된 복합지구를 구축해 '프리미엄 롯데타운 인천'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롯데타운'은 쇼핑, 문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집적한 복합지구를 일컫는 개념이다.
정식 개점일인 1일부터 고객감사제를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 키즈 아트 스테이션 ▲ 피크닉 가든 ▲ 수제맥주와 전통주 등을 선보이는 주류 팝업 매장 등이다.
정동필 롯데백화점 인천점장은 "인천점은 장장 3년에 걸친 프리미엄 리뉴얼을 마무리하며, '넥스트 1조 백화점' 진입을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며, "고객 경험의 초혁신을 통해 지역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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