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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집배원 폭행 유감…엄정 수사 촉구"

입력 2026-04-27 1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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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끼어들기' 시비로 우체국 집배원이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유감을 표하고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우정사업본부는 27일 "어떠한 이유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고, 특히 공무 수행 중인 집배원에게 위해를 가한 상황은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수사당국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은 폭염과 폭우, 한파 속에서도 국민의 소중한 우편물과 행정서비스를 전달하는 현장 공공인력"이라며 "공무 수행자를 향한 폭력은 사회 전체를 위협하는 행위로 공공서비스를 저해하고 국민 불편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날 해당 우체국을 방문해 피해 집배원을 위로한 뒤 "공무를 수행 중인 집배원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우장산역사거리에서 오토바이로 우편물을 배달하던 집배원 A(42)씨는 신호 대기 중 40대 승용차 운전자 B씨로부터 폭행당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로부터 차선 끼어들기를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병가 중으로 통원 치료와 심리 상담을 받고 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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