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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의 창] "AI가 바꾸는 교실"…차세대 재외동포 한국어교육 해법 모색

입력 2026-04-27 15: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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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제16회 발표회…국내외 석학, 고문단도 참여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고문단 위촉식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지난 1월 19일 서울 장충동 종이문화재단에서 열린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고문단 위촉식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우한용 서울대 명예교수, 라종일 전 주영·주일대사, 박인기 공동대표. 뒷줄 왼쪽부터 김봉섭 공동대표, 김경근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기수 한국법학원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2026.1.19. phyeonso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미국과 베트남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시대 재외동포 차세대 교육 정책의 방향을 진단하는 공론의 장이 열린다.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종이나라박물관 강의실에서 제16회 발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김봉섭 공동대표(인하대 초빙교수)의 사회로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지난 1월 19일 위촉된 고문단이 소개된다. 고문단에는 라종일 전 주영·주일대사, 이기수 한국법학원 원장, 우한용 서울대 명예교수,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성경륭 상지대 총장, 김경근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백봉자 전 연세대 언어연구교육원 교수, 서문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NCSU) 석좌교수,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회장, 이극범 프랑스 파리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날 서문원 석좌교수에 대한 고문 위촉장 전수와 함께 정미령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의 축사, 라종일 전 대사와 이기수 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진다.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제16회 발표회 포스터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제공]


기준성 디지털서울문예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구은희 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이 'AI 시대 미국 한국어교육 현황'을 주제로 북미 지역의 디지털 전환기 교육 트렌드와 대응 전략을 분석하고, 김원균 전 호찌민한국국제학교장이 '베트남 한국어교육과 차세대 육성'을 주제로 베트남 동포 교육 현장의 사례와 미래 과제를 공유한다.


3부에서는 최인숙 경기신문 주필의 사회로 주제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과 정책 제언이 진행되며, 백봉자 전 연세대 교수의 총평과 김경근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폐회 인사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박인기 공동대표(재외동포청 정책자문위원장)는 "이번 발표회는 미국과 베트남이라는 서로 다른 교육 환경을 비교 분석하고, AI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재외동포 차세대 교육이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phyeon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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