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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냅] HK이노엔·아토매트릭스, AI 기반 비만 신약 공동개발

입력 2026-04-27 1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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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임상 3상 마지막 환자 투약 완료




HK이노엔-아토매트릭스, AI 기반 차세대 비만 신약 공동개발

[HK이노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 HK이노엔[195940]은 아토매트릭스와 손잡고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인공지능(AI)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반의 신약 설계 플랫폼을 활용해 인크레틴 계열 비만치료제(GLP-1 수용체 작용제 등)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의 저분자 후보물질 발굴을 목표로 한다. HK이노엔은 자체 신약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신약 합성 및 생물학적 평가를 수행하며 후보물질의 약효와 안전성을 검증한다. 아토매트릭스는 자사 신약 설계 플랫폼 '캔디'를 활용해 후보물질 설계와 선별을 맡는다.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의 다국가 임상 3상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에파미뉴라드는 hURAT1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다. 혈액 내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 및 통풍 질환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경구용 신약후보물질이다. 회사는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이후 한국을 포함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서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해왔다. 임상 3상은 기존 치료제인 페북소스타트 대비 에파미뉴라드의 혈중 요산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23일 말레이시아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마쳤다. JW중외제약[001060]은 올해 말 결과보고서를 도출할 예정이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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