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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코리아, 글로벌투자사 '칼라일'에 인수…"매장 공격적 확대"

입력 2026-04-27 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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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로고

[KFC 코리아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KFC 코리아는 글로벌 투자회사 칼라일 그룹을 새 투자 파트너로 맞이하며 국내 시장에서 성장 속도를 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칼라일 아시아 파트너스 계열사가 오케스트라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KFC 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12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이후 절차를 거쳐 지난 17일 마무리됐다.


KFC 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3천780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장당 일평균 매출은 55% 늘었고 고객 수는 50% 증가했다.


회사 측은 지배구조 변경 이후에도 기존 사업 방향과 브랜드 운영 원칙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KFC는 매장을 더 공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앱도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칼라일이 KFC 홀딩스 재팬과 투썸플레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외식 브랜드 운영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호상 KFC 코리아 대표는 "이번 지배구조 변화는 KFC 코리아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칼라일과 함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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