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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베트남 경제사절단 참여…韓기업 진출 금융지원 협약

입력 2026-04-27 10: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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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 응웬 응옥 깐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와 면담

[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이뤄진 정부 주관 베트남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베트남 중앙은행과 면담을 진행하고 현지 주요 금융·산업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응웬 응옥 깐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와 면담을 갖고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베트남 국영 상업은행 비엣콤은행과는 양국 기업의 상호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 지원을 위한 기업금융 강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금융 지원, 리테일 금융 협력, 환거래·자본시장 분야 협력 및 디지털 전환 협력 방안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베트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FPT그룹과는 양국 스타트업의 상호 시장 진출 지원 및 첨단 기술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베트남 국영은행인 아그리뱅크와도 양국 기업의 상호 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 지원 등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베트남은 신한은행의 글로벌 성장 로드맵을 상징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면서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 모범 사례를 만들고, 현지 사회와 함께 번영하는 진정한 의미의 금융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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