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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3일 오후 4시 47분께 충남 아산 인주면 인주산업단지 내 한 화학업체 외부 주차장에서 과산화수소를 실은 20t 탱크로리 1대가 폭발하며 과산화수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운반 차량을 정비하던 50대∼60대 작업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누출된 과산화수소를 회수·중화하는 등 현장에서 안전 조치 중으로, 해당 작업이 끝나는 대로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아산시는 오후 5시42분 과산화수소 누출 사고 소식을 전하며 "안전사고 우려가 있으니 현장 접근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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