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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베트남 원전 시장 선점 위한 '4자 양해각서' 체결"

입력 2026-04-23 10: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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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한전·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 참여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맨 왼쪽)과 레 응옥 손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 회장이 22일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임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은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베트남 원전 프로젝트 금융 협력 가능성 검토에 관한 4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체결한 이 양해각서에는 수은을 비롯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 한국전력공사(한전)와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가 참여했다.


양해 각서의 주요 내용은 ▲ 베트남 신규 원전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 검토 ▲ 금융 타당성 확보를 위한 재무 모델 수립 지원 ▲ 원전 금융지원 실무협의체 구성 등이다.


황기연 수은 행장은 "수은의 금융 노하우가 베트남 원전 분야로 확장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우리 기업이 베트남 원전 시장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금융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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