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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 생태 보전 협약

입력 2026-04-23 09: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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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경주국립공원 보전 위한 업무협약

[HD건설기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HD건설기계는 국립공원공단과 최근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계 복원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경주국립공원에서 ▲ 애기송이풀 보호 활동 ▲ 멸종위기종 서식지 관리·모니터링 ▲ 재난 취약지 정비 및 복원 등에 나선다.


애기송이풀은 계곡의 서늘한 지역에 서식하는 한반도 고유종으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기준 '취약(VU)' 등급의 멸종위기종이다.


특히 애기송이풀 서식지는 기후변화와 탐방객 증가 등으로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


HD건설기계는 사업비 지원, 임직원 참여 보전 활동 등을 벌이며, 국립공원공단은 사업 대상지 선정부터 서식지 보호 및 생태계 복원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2023년부터 국립공원공단과 북한산 우이령길 복원 사업을 통해 협력을 이어온 HD건설기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캠퍼스와 인접한 경주국립공원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경주국립공원 생태계의 중장기적 보전과 지속 가능한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전 방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HD건설기계 울산캠퍼스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15일 경주국립공원 토함산 지구 내 묘지 이장지 생태 복원을 위해 자생 수목을 심기도 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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