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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1천만원에 71만원…3월 서울 원룸 평균 월세

입력 2026-04-23 09: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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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비 5.2% 상승…전세는 0.4% 하락한 2억1천386만원




서울 성균관대 근처 부동산중개업소에 붙은 원룸 월세 정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지난달 서울 원룸의 보증금 1천만원 기준 평균 월세가 70만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등록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에 계약된 서울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는 71만원(보증금 1천만원 기준),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천386만원이었다.


이는 전월 대비 월세는 5.2%(4만원) 상승하고, 전세보증금은 0.4%(83만원) 하락한 수치다.


구별 원룸 평균 월세는 강남구(100만원)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 서초·성동구(각 86만원), 용산구(84만원), 중랑구(82만원), 광진구(77만원), 동대문구(76만원), 강서구(72만원), 영등포구(71만원) 등의 순이었다.


평균 전세 보증금은 서초구(2억6천732만원), 중구(2억5천628만원), 강남구(2억5천361만원), 광진구(2억4천151만원), 동작구(2억3천874만원), 용산구(2억3천588만원), 영등포구(2억2천623만원), 마포구(2억2천301만원), 동대문구(2억1천583만원) 등의 순으로 높았다.


조사는 월세의 경우 보증금 1억원 미만 거래 가운데 전월세전환율을 반영해 보증금 1천만원 기준으로 산출했으며, 전세 보증금의 경우 전체 거래를 기준으로 집계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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