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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은행 앱 활용해 쉽게 인증

[국세청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국세청은 이달부터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사업자용 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간편인증이란 기존의 복잡한 비밀번호 대신 스마트폰 지문이나 패턴 인식, 간편 비밀번호로 간편하게 본인 확인을 해주는 서비스다. 인증서를 별도로 저장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사업자는 이전까지 홈택스에서 주민등록번호를 기반으로 한 개인용 인증서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이달 13일부터 사업자등록번호를 기반으로 한 사업자용 간편인증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을 위한 사업자 인증을 위해서는 유료로 발급해야 하는 공동·금융인증서를 써야 했으나, 사업자용 간편인증으로 대체해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됐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사업자용 간편인증은 카카오뱅크·기업은행·국민은행 앱을 활용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 2021년 도입된 개인용 간편인증과 같은 방식이다.
국세청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세금계산서 발급 대상인 약 854만 사업자가 홈택스에서 간편인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10만명가량의 영세사업자(간이과세자)가 체감하는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했다.
국세청은 "간편인증 편의성을 사업자 영역까지 넓혔다"며 "국가 기관 최초로 개인사업자뿐 아니라 법인사업자까지 간편인증 서비스를 확대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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