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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미래캠퍼스, 글로벌 의료·AI 반도체 파트너 서밋 개최

입력 2026-04-21 14: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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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일, 의료 AI 생태계 구축 협력의 장 마련




'2026 글로벌 의료·AI 반도체 파트너 서밋' 포스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2026 글로벌 의료·AI 반도체 파트너 서밋'을 개최한다.


의료AI반도체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주관하며, 지난해 제1회 행사에 이어 글로벌 협력과 기술 전략을 한층 확장한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서밋은 대형언어모델(LLM)의 의료 분야 적용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의료 데이터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한 '온프레미스(On-Premise) 데이터 센터' 구축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행사에는 삼바노바(SambaNova), 텐스토렌트(Tenstorrent) 등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과 스웨덴, 대만 및 국내 의료 플랫폼 기업들이 참여해 의료 특화 AI 추론 기술과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전략을 공유한다.


이번 서밋은 의료 AI 및 반도체 산업에 관심 있는 학계·기업·정부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술 교류와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이번 서밋을 계기로 AI 하드웨어 분야 글로벌 기업인 텐스토렌트(Tenstorrent)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존 인텔 가우디(Gaudi), 모빌린트(Mobilint) 엣지(Edge) NPU((Neural Processing Unit), 삼바노바 RDU(Reconfigurable Data Unit) 등과 연계한 AI반도체 통합 연구체계를 확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헬스케어 특구와 연계해 'NPU 추론 실증 Lab' 구축도 추진한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관련 인프라가 기존 AI 반도체 연구시설과 연동돼 실제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실무형 인재 양성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연섭 미래캠퍼스부총장은 21일 "이번 서밋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의료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 데이터 표준화와 온프레미스 인프라 구축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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